면목동 치과 틀어진 앞니(나비 치아)가 고민인 20대 환자, 상악골 확장 marpe 활용해 비발치 교정으로 도와드린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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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리 김정은 대표 원장입니다.

오늘은 많은 환자들께서 고민하고 계시는 부분인

“틀어진 앞니”에 대한 내용을 다뤄볼 예정인데요.

저희 면목동 치과 에서는 어떠한 방법을 활용해

개선을 도와드렸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고

전후 비교를 통해 얼마나 바뀌었는지

모두 보여드리겠습니다.

치료 기간: 23.05.18~24.10.14

1. 주소(c.c)

: 틀어진 앞니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

사춘기를 지나오면서부터 점점 틀어진

전치부 배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 하셨는데요.

처음에는 정도가 심하진 않았으나

군대에 다녀온 직후부터 더 심해져

정렬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면목동 치과 에서 호소하셨습니다.

문제가 되는 곳부터 체크해 보면

가운데 정중선을 기준으로 큰 대문니인

중절치가 정면을 보는 형태가 아닌

양쪽으로 벌어진 모양을 띄는데요.

이러한 형태를 보통 ‘나비 치아’라 하며

나비의 날개처럼 되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 나비 치아는 어린 시절 유치가 너무 일찍 탈락해

새로 맹출 하는 영구치가 자리 잡을 충분한

공간이 없어 생길 수 있으며,

✔ 턱과 치아 크기의 불균형으로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진 턱의 크기가 모두 다른데,

악궁이 너무 작거나 하는 경우에는

면목동 치과 에서 면밀한 진단을 더 이어나가보니

환자께서 가지신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악골 확장을 돕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2. marpe 장치 활용 과정

면목동 치과 에서 수립한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틀어진 앞니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돼야 됐는데요.

앞서 설명드린 내용처럼 나비 치아가 생기게 된

이때 활용이 되는 방법이

marpe 장치(Mini-implant Assisted Rapid Palatal Expansion, 마르페)입니다.

이처럼 좁은 위턱을 가졌거나,

위아래의 턱의 비율이 맞지 않는 경우에

권해드리고 있는데요.

사실 치료를 하면서 이를 뽑는다는 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요.

마르페를 통해 상악골 확장을 진행한다면

비발치 교정의 이점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면목동 치과 에서는 이러한 케이스에서

활용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marpe 장치는 구개면에 미니스크류를 연결해

좌우 어금니에 밴드를 통해 부착을 하며

스크류를 조금씩 조정하면서

수립한 계획에 맞는 사이즈로 이동하며

어느 정도 유지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때 새롭게 생긴 공간에 뼈가 잘 생성되어

굳어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케이스에 따라 1~4개월 정도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계획한 대로 과정이 잘 진행되고 있어

이제는 브라켓을 부착해

치열의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브라켓을 부착한 뒤부터는

빠른 속도로 개선이 진행되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었는데요.

틀어진 전치부도 점점 수평 하게 펴지며

이상적인 위치로 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더불어 어금니의 맞지 않던 높낮이 레벨 또한

서서히 이동을 시작해 저작을 할 때 불편하지 않게

도와드리는 과정을 병행했는데요.


그렇게 여러 과정을 거쳐 17개월 뒤

완료를 도와드렸습니다.

틀어짐이 심했던 앞니는 이제 예쁜 배열을 갖추어

고르다는 느낌이 잘 드는데요.

거기에 더불어 어금니 레벨도

많이 안정화되어 이제는 식사를 할 때도

전보다 훨씬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marpe 장치를 통해 비발치 교정으로

이를 뽑지 않고 진행한 덕에

치아도 보존하고 배열도 맞춰지는

일석이조의 결과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잘 맞춰진 배열로

멋있는 미소로 마음껏 웃으시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면목동 치과 글로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