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는 우리에게
✅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저작의 기능을 가지며,
✅ 정확한 발음으로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또한 얼굴의 형태와 대칭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가 없다면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오늘은 선천적으로
치아 일부가 없는 결손치에 대한 설명과
교정으로 개선되는 과정을
상봉동 치과추천 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결손치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선천적으로 치아 일부 또는
전부가 없는 것을 말하는데요.
상봉동 치과추천 을 받아 오신
20대 환자께서도
치아 일부가 없으셨습니다.
아래 앞니 쪽을 주목해 주시면
간격이 촘촘하지 않고
넓은 유격을 보이는데요.
전치부의 개수는 아래위 6개씩으로,
중절치, 측절치, 견치
세 부분으로 나눠집니다.
그러나 이 환자의 경우에는
위의 전치부에는 6개 모두 있지만,
하악에서는 4개만 잔존해 있는데요.
하악을 기준으로
43 42 41 | 31 32 33
으로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이 환자께서는
32번과 42번이 결손된 상태입니다.
이런 결손치 원인으로는
유전적 원인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태아 발달 초기 단계에서
형성에 이상이 생기는데
유전자 변이 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환경적으로는
임신 중 산모의 건강 상태나
영양 부족, 특정 약물 복용으로
발달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런 결손치를 계속 방치하게 된다면
❗ 얼굴의 비대칭을 불러오며,
❗ 점차 치열이 불규칙해지면서
가지런하지 못하게 틀어질 수 있으며,
❗ 저작 기능 저하로
식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또한 발음에도 문제가 생겨
말을 할 때 새거나
특정 단어를 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점을 발견했을 때
정기 검진을 통해 알맞은 시기를 진단 후
시작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시작 전 정확한 진단 검사를 진행한 뒤
상봉동 치과추천 에서
치료를 시작하기로 하셨습니다.
치료 계획에 대해서 먼저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임플란트 전 교정을 진행해야 되는데요.
『여기서 잠깐,
임플란트 전에 교정을
왜 먼저 해야 되나요?』
교정을 왜 선행해야 되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공간 확보
Implant가 들어갈 공간을
미리 확보해야 됩니다.
2) 치열 정렬
불규칙한 치열은 식립 전
잡아주는 것을 권해드리는데요.
식립 후에는 자유로운 이동에
제한이 생길 수 있어
미리 개선하시길 권해드립니다.
3) 교합 문제 해결
결손된 곳으로 나머지 이들이 이동하면서
교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implant 진행 전 교합을 안정화 시키면
추후 임플란트 기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플란트를 하시기 전 초기 단계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계획 수립
유격이 눈에 띄게 보이는 부분은
추후 implant를 식립할 예정으로
공간을 벌리는 단계를 밟습니다.
전치부 6개는
1번부터 6번의 번호를 매기는데,
현재 앞니 결손치로 확인된 부분은
설명드린 것처럼 32번과 42번입니다.
31번과 41번 사이를 좁혀
32번과 42번에 implant가 들어갈 사이를
일부러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임플란트 식립은 추후 교정 치료가
완료된 후 마무리로 들어갈 것입니다.
3. 치료 시작
먼저 전체 치면에 브라켓 장치를 부착해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악 왼쪽 소구치에는
회전되어 돌아간 부분도 있어
이곳 또한 개선에 힘을 썼습니다.
버튼과 고무줄을 부착해
회전된 이를 원래의 아치에 맞게 도왔습니다.
월마다 저희 상봉동 치과추천 으로
꾸준히 와주셔서 완료하는 데에는
16개월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4. 완료
완료 후에는 임시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임시치아를 제작해
식립하기 전 일부러 벌려둔 유격이
다시 좁혀지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인 마무리는 이의 안쪽 면에
환자 구강에 딱 맞는 본을 떠 만드는
유지 장치를 부착하는데요.
이 환자의 케이스에서는
implant 식립 예정으로
위쪽 전치부에만 부착을 시행했습니다.
수술 이후에도 저희 상봉동 치과추천 에서
보완할 부분은 없는지
정기 검진을 통해 봐드릴 예정인데요.
완성 후 재탄생할 전치부가
매우 기대됩니다^^
참고할 만한 관련 내용은
글 하단에 링크로 달아두겠습니다.
상봉동 치과추천 글로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2.11-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