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주관적입니다.
다만 공통 된 부분에 있어서는
‘균형’ 이 잡혀야 된다는 점입니다.
치열 또한 그러한 얼굴의 균형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저작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교정치료가 가지는
목적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교합 개선에 따른 기능 개선
2) 치열의 개선에 따른 심미성 개선
아래 작성 되는 글은, 면목역 치과 에서
작성하는 에스라인 세라믹 자가결찰 장치에
관련 된 의학 정보 전달성의 글입니다.

치료 기간: 23.11~24.12
1. 초진
아래 사진은 면목역 치과 에서
촬영 한 사진 입니다.

가상의 선을 보면, 얼굴과 치열의
불균형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경우, 심리적 위축 및 컴플렉스
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운데를 기준으로 웃을 때 오른쪽으로
입꼬리가 높게 기울어져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돌출 소견은 진단되지 않았지만
골격성 1급 부정교합으로 진단해
이어서 육안 검진을 이어갑니다.
면목역 치과 에서 진행한 구강 검진에서는
특히 전치부를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아래 측절치들이 하나씩 안으로 들어간 듯한
총생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시에 정중성이 일치되지 않는
양상들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장치 부착
교정 치료 시 사용 되는 장치의 경우,
환자의 의사에 따라 결정 됩니다.
여러가지 장치들이 있으나
통상 브라켓*(braces)의 색이
치아의 색과 비슷한 것으로
진행을 한다면
에스라인(S-Line) 자가결찰
이라는 장치를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과거 금속 재질로 된 브라켓과 다르게
조금 더 심미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해당 장치의 장점들도
존재 합니다.
1) 음식이 덜 낀다.
2) 연조직과의 마찰이 적다.
물론 이런 장점들은 다른 환자들에게는
단점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구강 내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자가결찰 방식의 경우, 치아를 이동 시킬 때
주어지는 마찰력을 최소화 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는 곧 통증과 연관 지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뻐근한 느낌이 지속 되는데
이는 마찰력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마찰력이 줄어든다면
환자가 느끼는 통증 또한
다소 경감 될 수 있습니다.

시작 9개월 차의 f.u 사진입니다.
조금씩 개선이 되어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미세 조정을 진행합니다.

13개월 차에 면목역 치과 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치료 종결과 동시에 촬영했으며,
앞서 초진 사진에서 보여주는
여러가지 비심미적인 요인들이
개선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 글의 서두에서 작성 된 내용처럼,
기능의 개선.
즉, 교합의 개선까지 같이 진행 되면
입꼬리의 변화 및 얼굴형의 긍정적
변화도 같이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면목역 치과 에서
의학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