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지 않은 혼합치열기 치아 배열 중랑구 치과 에서 진행한 어린이 교정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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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아이,

치열이 고민되시나요?

이가 삐뚤빼뚤한 형태로 나거나

영구치가 제때 나오지 않는다면

부모님들께서 걱정이 많이 되실 텐데요.

중랑구 치과 글로리 에서는

이와 관련된 사례로 어린이 교정치료를 진행한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혼합치열기』

유치와 영구치가

같이 존재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유치로 시작해,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영구치로 교체가 되는데,

이때에는 배열이 다소

불규칙해 보일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불규칙함이 보인다면

신속하게 중랑구 치과 에서

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받으실 것을 권해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치아가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 때문입니다.

이때 치아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부정교합이나 치열 문제로

이어져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보통 만 6세에서 12세 사이에 나타나며,

이때 영구치가 서서히 나기 시작하면서

기존 이들은 서서히 하나씩 탈락하게 됩니다.

앞니부터 탈락을 하기 시작하며

송곳니, 어금니 순으로 준비합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특정 이가 탈락하지 않고 오랫동안

남아 있을 때에는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진단』

혼합치열기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특히 이때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

이가 삐뚤어지거나 제대로 맞물리지 않은

부정교합이 생길 확률이 높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조기에 중랑구 치과 를 내원해

검진받고 진단을 통해 바로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어린이 교정치료

환자의 케이스 또한 이 기간에 오셔서

진단을 먼저 도와드렸는데요.

위아래 높낮이가 안 맞는 느낌과

특히 아랫니에서 겹쳐 보이는 형태가

많이 보여 걱정이 되신다고 하셨는데요.

저희 중랑구 치과 에서 여러 검사를 통해

정밀 분석으로 문제점들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먼저 정면 얼굴 분석 부분에서

활짝 웃었을 때

살짝 구순 비대칭이 관찰되는데요.

안면 수평 기준선 대비

윗니 및 구순이 왼쪽으로

높게 기울어져 올라가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골격의 비대칭은

심한 수준은 아니었는데요.

구내 분석 결과에서는

가지런하지 않은 치아배열이

위아래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위아래 영구치가 맹출 할 공간 부족으로

이러한 정렬을 만들어 낸 것으로

진단이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방치할 경우

추후 총생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더불어 오른쪽 아래 큰 어금니가

현재 맹출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는데요.

엑스레이를 촬영해 보니

각 위치에 나와야 될 작은 어금니

한 개씩 4개가 결손된 상태였습니다.

중랑구 치과 에서의 개선으로

할터만 장치로 맹출이 필요한 곳을

유도하겠습니다.

『3. 어린이 교정치료』

1차로 개선을 시작했습니다.

덧니나 돌출 형태, 과개교합 같은

여러 교합 문제들을 조기에 개선해

더 큰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맹출이 되지 않은 큰 어금니에는

할터만 장치를 부착해

끌어올리는 방식을 활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추후

공간유지장치가 필요할 수 있으며

맹출 속도와 여부를 좀 더 지켜본 뒤

본격 시작 타이밍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큰 어금니가 점점 모습을 드러내었는데요.

이가 나오는 타이밍에 따라

시작하는 기간은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은 검진 후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관련된 여러 글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랑구 치과 글로리의

김정은 원장이었습니다.

치료 기간: 23.04.27~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