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 치과 누워있는 치아 비발치 교정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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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면목역 치과

글로리의 김정은 대표원장입니다.

가지런하지 못한 치열을 가졌을 때도 있고,

때로는 맞지 않은 교합 관계의 문제,

그리고 뻐드러진 치열을 가질 경우에도

필요합니다.

오늘 보여드릴 케이스는

누워 있는 치아

저희 면목역 치과 로 찾아오신

환자의 증례입니다.

” 오른쪽 아래 어금니가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걸 빼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앞니도 가지런하지 못해요.”

구내 사진 먼저 보실까요?

환자 말씀처럼 오른쪽 아래의

소구치가 안쪽으로 들어가

누워있는 듯한 모습인데요.

설측으로 가있는 각도가 꽤나 기울어져

혀가 움직일 때 걸리는 느낌이

드셨을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앞니 쪽을 보시면

특히나 대문니인 11번과 21번,

그리고 양쪽 측절치에

치아 회전이 눈에 띕니다.

전체적인 배열을 맞춰야 되는 것은 물론이고

아래 소구치를 똑바로 바로잡는 것이

급선무겠네요^^

이 밖의 문제가 또 있었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에서도 오른쪽 아래

자세히 보니 뒤쪽의 46번에는

오래전 은색이 나는 아말감으로 수복을

하신 상태셨습니다.

아말감은 한때 많이 사용이 되었던 재료로

충치가 생겼을 때 속을 파낸 후

충전을 하던 수복물이었습니다.

이 환자도 마찬가지로

아말감 수복 부위 사이로 틈이 생겨

그 속으로는 우식이 생겼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평소 치실이나 치간 칫솔 관리를

소홀히 하신 탓에 맞붙어 있는 45번의

원심 쪽에도 충치가 이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식 이외에는

잇몸뼈나 염증 문제는 특별히 없어

위치 이동만 잘 해준다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을 사료되어

면목역 치과 에서

비발치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최종 목표는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치료를 시작함과 동시에

치면에 브라켓을 부착시켰습니다.

전치부 쪽으로는 이 색조와 유사한

브라켓을 부착시켜

좀 더 눈에 띄지 않게 도와드렸습니다.

이의 이동을 돕기 위해

코일 스프링 재료로 활용을 했는데요.

코일 스프링의 교정력으로

공간을 넓혀 이동을 도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점점 변화되는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설측으로 가있었던 45번을 일으켜 세우면서

물리지 않았던 교합을 맞추는

과정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교합에 대한 문제는

추후 충치치료와 크라운 수복을 통해

더 긴밀하게 맞출 예정입니다.

위쪽 전치부도 같이 보시면,

약간의 회전된 경향을 보였던

앞니도 점점 배열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중절치는 두 개가 대칭되게 많이 변했지만

아직 나머지 측절치 부분들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면목역 치과 에서 계획된 치료를 진행하며

파노라마를 다시 찍어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전의 소구치 방향과는 달리

많이 세워진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중간에는 치아의 견인을

좀 더 원활히 돕기 위해서

완료 전 좀 더 빈틈 없이

바로 세워보겠습니다.

드디어 면목역 치과 에서

종결된 모습인데요.

처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네요^^

설측으로 누워 혀의 운동을 방해했던

45번 소구치가 드디어 바로 세워졌습니다.

44번과 46번에 유격을 주어

그 사이로 제자리에 위치하도록 도왔고

더불어 충치 치료도 같이 시작했습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크라운 치료 진행 중이라

임시 치아를 잠시 씌워두었습니다^^

다음으로 보실 곳은 위쪽인데요.

배열이 가지런하지 않고

회전된 경향을 보이던 전치부가

이제는 올바른 치열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치 형태로 매끈하게 배열이 되어

이제는 누가 봐도 ‘예쁜 치열이네’ 하고

판단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치료 시작 전 멀쩡한 이를 빼려 했던

본인이 야속하다며

연신 거울을 보셨던 환자의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면목역 치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3.04-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