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단 기간에
삐뚠 치열을 고르게 개선할 수 있는
해당 술식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요.
실제로 시간이 지날수록
간단한 앞니 삐뚤어짐, 벌어짐 등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오는 분들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MTA 장치를 사용하여
앞니 부분 치료를 진행했던
환자분의 진료 과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랑구 교정치과 에서의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함께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1. 초진
“앞니 한곳이 오목하게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느낌이에요.
삐뚠 곳 때문에 저도 모르게
혀로 건들게 되더라고요..
더 틀어지기 전에 치료받고 싶어서 왔어요.”
사실 이분의 경우 초진 사진이 없어 아쉬운데요..
장치를 부착한 사진을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디가 고민이었는지 한 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우측 하악 측절치인데요.』
이와 더불어 전체적으로 고르지 않고
삐뚠 느낌이 든다며
중랑구교정치과 내원으로 이어지게 되었죠.
한번 거슬리게 되니깐
거울을 볼 때나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심리적으로 위축됨은 물론이며,
자신도 모르게 혀로 건드는
좋지 않은 습관까지 갖게 되셨다는데요.
오래 걸리는 치료 기간이 부담스러워
선뜻 진료를 결심하지 못하고 계셨다가
부분적으로만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듣곤 찾아와주신거죠ㅎㅎ
2. 계획
중랑구교정치과 에서는 MTA 장치를 부착하여
틀어진 앞니 배열을 바로잡기로 했습니다.
이때 한 가지 고려 사항이 있었습니다.
바로 앞니에 씌워놓은 보철이죠.
왼쪽 측절치의 경우 이전에 치료를 받은 후
크라운을 씌워놓았던 곳인데요.
치열이 변화함에 따라
추후 재보철의 필요가 있다는 것을
환자분께 꼼꼼히 설명드린 뒤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습니다.
3. 치료
브라켓보다 크기가 작은 MTA를
치아 표면에 부착해놓은 모습입니다.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겉으로 봤을 때 티가 거의 나지 않는데요.
그러나 복잡한 이동은 불가하고
1차원적인 움직임만 가능하기 때문에
의료진과 충분한 대화를 나눈 뒤
나에게 맞는 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측은 송곳니까지 연결하여
오목하게 들어간 두 번째 앞니가
올곧게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이동을 유도했습니다.
이렇게 치열을 가지런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치아 사이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결과를 좌우하는 관건이라 할 수 있는데요.
『치간 삭제로 일부 공간을 확보한 뒤
배열을 돕기로 했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안쪽으로 들어가 있던 치아가
올곧게 배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개선이 아닌 일부만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훨씬 긴밀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갖게 되었네요.


중랑구교정치과 에서는
고정식 유지 장치 부착으로
3개월간의 모든 과정을 마쳤습니다.
『MTA 개선 케이스 잘 보셨나요?』
추가로 궁금한 내용이나 문의할 것이 있는 분들은
아래 댓글 남겨주시면
자세한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중랑구교정치과 김정은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