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면목역교정치과 글로리의
김정은 대표원장입니다.』
치열 개선 치료는 환자의 상태, 구강구조,
의료진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계획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됩니다.
치료를 진행하던 중에도
예기치 못한 상황에 의해
계획을 변경하는 경우가 간혹 생기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 있는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며
좀 더 자세한 얘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어떤 문제가 나타났을까?
초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심한 총생이 나타나 있었습니다.



우측 송곳니는 덧니처럼 위로 올라가 있었으며
측절치는 배열 밖으로 벗어나
설측으로 자라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치열 자체가 좋지 않기 때문에
악궁의 형태도 둥근 것이 아닌,
찌글한 삼각형 꼴의 악궁이 관찰되었네요.


측면에서 관찰해 보니
상악 전치부 돌출 문제도 함께 나타나 있었습니다.
계획을 세우기 전, 환자 그리고 보호자와
깊은 대화를 나눠봤더니
이를 뽑지 않고 치료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재 심한 총생과 돌출이 나타나 있었기에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발치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요.
면목역교정치과 에서는 이를 뽑지 않고 진행을 하면
배열은 어느 정도 정돈이 될 수 있지만
완전한 돌출입 해소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드린 뒤 비발치 치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바뀐 계획?



면목역교정치과 에서는 앞서 계획했던 대로
비발치로 치료를 진행했는데요.
그러던 중!
“돌출도 개선하고 싶은데
너무 늦은 걸까요?”
라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이를 뽑는 것을 꺼려 하셨던 분이라
다시 한번 발치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드렸는데요.

면목역교정치과 의 설명을 듣곤
입이 좀 들어갈 수 있으면
이를 뽑아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기에
발치로 계획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저희 글로리에서는 환자분의 만족, 니즈를
최대한 충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전문의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를 하고 있답니다.
어떻게 개선이 되었을까?

덧니처럼 올라가 있던 송곳니가
제자리를 찾아 배열되었습니다.
설측으로 맹출 되어있던 측절치도
다른 인접치와 잘 어울리는 위치를 찾아
고르게 바뀐 것을 볼 수 있네요.
악궁 또한 둥근 모양으로 개선되어
훨씬 이상적인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면목역교정치과 환자께서 중간에 계획을 바꾼 게
너무 잘한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툭 튀어나왔던 입이 들어가면서
구강 건조증도 사라지고
입을 다무는 게 훨씬 편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가요?
이전과 비교해 보니 훨씬 자연스레 바뀐
입매를 확인할 수 있지 않나요?ㅎㅎ
고르게 바뀐 치열이 다시 틀어지지 않도록
고정식 유지 장치 부착으로 마무리한 뒤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케이스 잘 보셨나요?』
흔하지는 않지만 이분처럼
중간에 계획이 바뀌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답니다.
무엇보다 제일 좋은 것은
환자와의 충분한 대화와 정밀 검진을 통해
올바른 계획을 세우는 것이겠죠?
저희 면목역교정치과 에서는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전문의 대표원장이
검진부터 계획까지 함께하고 있다는 점!
이와 관련하여 문의할 내용은
아래 댓글 및 글로리로 연락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은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