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채 걸리지 않은 망우동치과 비발치 치열 개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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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동치과 교정과 전문의 김정은 원장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이러다가 금방 추운 겨울이 찾아올 것만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케이스는

무더운 여름에 처음 만났던 환자분으로,

최근에 교정을 마무리하셨던 분입니다.

이렇게 제가 진료를 했던 케이스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는 게

참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은데요.

내원 경로

“아랫니가 삐뚤어서 마음에 들지 않아요..”

위와 같은 이유로 저희 망우동치과 에 오셨는데요.

환자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하악 크라우딩(crowding, 총생)이 확인되었습니다.

삐뚤어진 치열로 인해 구강 위생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다행히 구치 배열도 정상 범주에 속해있었으며

다른 문제들도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망우동치과 에서는 하악 치열 개선을

이번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로 두고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계획

발치나 골격적인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기에

이를 뽑지 않고 치열 개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크게 삐뚤거나 배열에서 벗어난 곳이 없다면

이를 뽑지 않고 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

이동량이 크지 않았기에

예측 기간은 1년 내외로 잡아두었는데요.

과연 계획을 세웠던 대로 이루어졌을까요?

망우동치과 진료 과정을 함께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구강 위생관리까지 용이해졌다?

성인이지만 심한 부정교합이나 틀어짐이 아니라

기간은 1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발치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틀어짐이 고르게 바뀐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엇갈려 있던 치열이 펴지면서

칫솔질도 자연스레 편해졌다던 환자분ㅎㅎ

이전에는 음식 찌꺼기가 자주 껴서

여러 불편함을 느끼곤 했지만,

지금은 너무 편하고 좋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치아 교정은 삐뚠 치열은 바로잡아주는 것은 물론이며

이분처럼 구강 위생도 용이해질 수 있다는 점.

이외에 턱관절의 통증을 줄여준다거나

안면 비대칭을 개선하는 등 배열 외에도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인데요.

이와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다면

아래 댓글 혹은 망우동치과 로

글로리로 연락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은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