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교정치과 디지털 스캔 및 투명장치를 사용한 벌어진 치아(spacing) 개선 과정

안녕하세요, 중랑구교정치과 김정은 원장입니다.

저희 글로리는 꾸준한 학술활동을 진행하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진료를 안겨드리기 위해서

연구와 공부를 멈추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저의 노력이 빛을 봤는지

감사하게도 학회 상도 여럿 수상을 했죠.

제가 대표원장으로 있는 병원만큼은

최신 장비, 기술에 뒤처지지 않는 곳,

더 정밀하고 꼼꼼한 진료가 가능한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는데요.

오늘은 본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사용하여

진료를 도와드렸던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아이테로 구강 스캐너』

중랑구교정치과 에서 사용한 장치는

‘아이테로 구강 스캐너’인데요.

치열 개선에 대해 좀 알아보신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인비절라인 본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치열 개선에 특화된 구강 스캐너인데요.

도대체 어떤 이점이 있는 건지!

하나씩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을 뜨지 않아도 됩니다.

물컹하고 냄새가 좋지 않은 재료를

입에 물고 있어본 경험.. 다들 한 번쯤은

갖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헛구역질이 나는 구토 반응을 유발하게 되고

좋지 않은 이물감으로 트라우마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과정 없이 구강 스캐너를 사용하여

더 정밀하게 재현이 가능하다는 점.

▶ 인비절라인 시뮬레이션

치료 후 모습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 가능합니다.

* 클린체크와는 다릅니다.

▶ 정밀하고 미세한 재현

눈에 잘 띄지 않는 곳까지 재현이 가능하기에

보다 정밀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3개월간의 변화 과정』

이분께서는 유지 장치가 잘 붙어있나

검진을 받기 위해 중랑구교정치과 를 오셨는데요.

그러던 중 벌어진 치아 사이가 발견되어

본원에서 부분재치료를 진행하게 된 분입니다.

구강 내 사진을 보면 어디가 벌어졌는지

말하지 않으면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틈이 관찰되는데요.

입을 벌리거나 웃으면 눈에 잘 보여서

계속 거슬린다는 말씀을 해주셨죠.

중랑구교정치과 에서 확인해 보니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웃을 때 더 도드라지는

spacing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외에 다른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중랑구교정치과 에서는 부분 치료를 통해

벌어진 틈 사이를 다시 폐쇄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때 오래 걸리는 치료 기간은 부담스럽다는

말씀을 남겨주셨던 환자분인데요.

글로리에서 예상했던 치료 기간은

단 3개월이였습니다ㅎㅎ

이 얘기를 듣곤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아직도 그때 모습이 생생하네요^^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환자분의

일상 패턴을 고려하여 투명장치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디지털 스캔 방식을 통해

불편함 없이 정밀 분석을 마쳤는데요.

구강 내를 옮겨놓은 것처럼

미세한 부위까지 재현된 것을 볼 수 있네요^^

3개월간의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떻게 바뀌었을지 확인해 볼까요?

중절치 사이 작은 틈이 있었던 이전과는 달리

긴밀하게 붙어 있는 배열이 관찰됩니다.

훨씬 안정적이고 이상적으로 붙어 있는 모습이네요.

환자께서는 3개월 만에 이렇게 변할 수 있어

너무 신기하고 좋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중랑구교정치과 또한 좋은 결과를 안겨드릴 수 있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치아는 이전 모습으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치료가 끝난 후

유지 장치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의할 내용이 있는 분들은

아래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김정은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