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쑥날쑥한 치아, “입을 다물 때마다 엇갈리는 느낌이 들어요.” 중랑구치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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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의 교정과 전문의

김정은 대표원장입니다.』

치아 배열이 들쑥날쑥하게 되어 있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와 같은 4가지 문제들을 제외하고도

여러 좋지 않은 상황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검진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렇다면 언제쯤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보통 성장이 진행 중인 12-18세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개인별 상태에 따라

적합한 시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열만 삐뚤어진 경우에는 영구치가 다 자란 뒤에

시작을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주걱턱이나 돌출, 무턱 등이 생겨 있다면

좀 더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오늘 설명드리고 싶은 내용은

‘청소년 부정교합 치아교정 케이스’인데요.

중랑구치과추천 을 받고 저희 글로리를 찾아와주셨던

환자분의 진료 과정입니다.

“입을 다물 때마다 엇갈리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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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희 아이 이가 너무 들쑥날쑥하네요.

제가 보니깐 윗니 하나가 아예 틀어져 있더라고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입을 다물 때마다

딱 물리는 느낌이 아니라 엇갈리는 느낌이 든다는데

교정을 시작해야 되는 건지 상담 좀 받으러 왔어요.”


삐뚤어진 아이의 치아가 걱정되어

중랑구치과추천 을 받고 오셨던 어머니께서

초진 때 저에게 하셨던 말씀입니다.

구치부 교합 및 전체적인 배열도

함께 개선을 해야 될 필요가 있겠네요.

교합면에서 확인해 보면 협측으로 튀어나온 치아를

더 확실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파노라마 촬영을 진행해 보니

상악 좌측 소구치 하나가 아직 미맹출 상태가 아니라,

아예 결손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측면 세팔로 사진에서는

전방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악 전치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글로리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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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소구치 하나가 결손되어 있는 동시에

밖으로 뻗쳐 있는 어금니를 제위치 시키고,

전체적인 교합, 치아 배열을

정돈시켜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본원에서는 결손이 일어난 곳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의 소구치를 발치한 뒤

고정식 장치를 사용하여 삐뚤어진 어금니를 바로 세우고

전체적인 치열 개선을 돕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미니스크류의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치료 중간중간 상황을 살펴본 뒤에 결정하기로 했죠.

부정교합 개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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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치아에 브라켓을 부착하여

본격적인 치아 이동을 도왔습니다.

발치 공간이 점점 폐쇄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소구치 발치를 통해 결손되어 있는 곳의

균형을 맞춰주었기 때문에

좀 더 긴밀한 교합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배열도 점점 둥글게 바뀌고 있네요.

초진 때 맹출 하지 않았던 제2대구치도

서서히 맹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치료가 거의 마무리되었는데요.

뒤늦게 올라왔던 두 번째 어금니까지

둥글고 고르게 위치 이동을 시켰습니다.

약 2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고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중랑구치과추천 을 받고 오셨던 분의

치료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떻게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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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감과 함께 삐뚤어져 있던 치아들이

고르게 배열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중선도 알맞게 일치하여 더욱 심미적인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구치부 배열도 고르게 맞고 있었는데요.

이전에 느끼셨던 엇갈려 물리는 느낌이

이제는 들지 않는다며 너무 기뻐하셨던 환자분ㅎㅎ

안모 사진을 보면 한결 편하게

입술이 다물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변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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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서 한눈에 확인하기 편하시라고

변화 과정을 모아봤습니다.

2년 만에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게

의료진 입장에서 봐도 정말 신기하네요ㅎㅎ

글로리에서는 꾸준한 관리와

검진을 도와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분과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거나,

우리 아이의 치열이 유독 틀어지고

이상하다 느껴진다면 글로리에 오셔서

정확한 검진받아보는 건 어떠실까요?

더 좋은 케이스로 찾아오겠습니다.

중랑구치과추천 글로리의 김정은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