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교정치과 김정은 원장입니다!
7월달이 끝나고 벌써 8월이 찾아왔습니다.
올해 여름은 유독 더 더운것 같은데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__^
오늘 소개해드릴 케이스는
성인 앞니 진료 과정인데요.
요즘에는 전체에 비해 더 짧은 기간에
개선을 할 수 있는 부분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더라고요.
그 중 중장년층의 비율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와 관련된 진료 과정을 설명드리며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되는건지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중랑구교정치과 와 함께 살펴볼까요?
『벌어지고 삐뚤어진
앞니가 고민이에요.』
중랑구교정치과 를 내원해주셨던 환자분께서는
벌어지고 삐뚤어진 앞니 때문에
심한 콤플렉스를 갖고 계셨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앞니에 나타났기 때문에
느끼고 계셨던 불편함도 컸는데요.
초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게 벌어진 치아 사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벌어진 틈새는 겉으로 봤을 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이며
침이 튀고 발음이 새는 등
여러 문제들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음식 찌꺼기까지 잘 끼기 때문에
청결한 위생관리를 하지 않으면
치주질환 및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환자께서는 음식 찌꺼기 저류 및
외적인 문제로 인해 내원을 하셨는데요.
이때 말씀하셨던 것이 “최대한 빠르게 고치고 싶다.”
위 내용이었습니다.
나이가 적은 편이라 아니라 장기간의 진료는
부담이 된다는 말씀을 남겨주셨는데요.
이런 환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앞니 부분개선을 진행하여 개선을 돕기로 했습니다.
이때 고려해야 될 것들이 무엇인지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될까?』
1) 부분이동을 해야 되는 케이스가 맞는지,
간혹 전체 개선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부분적인 곳만 원하셔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짧은 기간과 비교적 덜한 비용 부담으로
부분치료를 선호 하고 있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잘못된 판단 및 계획으로 인해
꼭 필요한 곳을 진료 하지 않게되면
추후 재발 되거나 다른 구강질환이 생기는 등
여러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개선을 할 수 있는 케이슨지
중랑구교정치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치주질환 등 다른 질환들이 없는지,
중년 환자분의 경우 거의 절반 넘게
치주질환을 갖고 계십니다.
치열 개선을 진행할 때 치주질환이 너무 심하다면
추후 잇몸뼈에도 영향을 끼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잇몸진료를 먼저 진행하거나
다른 방법을 사용하여
개선을 돕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잇몸염증이 개선되는 경우가
훨씬 많이 존재한다는 점!
또한 구강 외에 다른 기저질환이 있는지,
복용하고 있는 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을 도운 뒤에 진행해야 됩니다.
『진료 과정』
앞서 중랑구교정치과 에서 계획했던대로 하악에
고정식 장치를 부착하여
벌어지고 삐뚠 앞니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벌써부터 벌어진 사이 틈새가
닫혀 가고 있는 것이 눈에 띄네요.
이동을 통해 정중선 배열과
주변 치아들과의 교합관계를 맞춰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진행하는 중에는 공간이 닫혔다가
다시 벌어지는 것이 반복될 수 있는데요.
이는 올바른 자리를 찾기 위한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니
잘 닫히고 있던 곳이 벌어졌다며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치료 마무리』
모든 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중선을 맞추는데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좌우 비대칭이 느껴지지 않게끔
고른 배열 및 교합으로 개선을 도왔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벌어진 곳은 어딘지 모를 정도로
긴밀하게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악궁의 형태도 둥글게 개선되어
더 나은 교합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중랑구교정치과 에서 소개해드렸던 내용,
비슷한 이유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년 치열개선의 경우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데요.
치주질환 및 충치 예방은 물론이며
구강 위생까지 개선될 수 있으니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은
글로리에 오셔서 검진 받아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와 관련하여 문의할 내용은 아래 댓글 남겨주시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은 원장이었습니다.